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1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·현직 고위공직자 9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오늘(24일) 관보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낙연 전 총리가 24억 3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. 이 전 총리의 재산 규모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과 비교해 4억 500만 원이 증가했습니다.